소 의장은 광주시 최초 여성시의회 의장으로서 복지, 돌봄의 정치실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섬세한 리더십으로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 자랑스런 대한국민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은 ‘대한민국 의정대상·인물대상 선정위원회’가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ㆍ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일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소 의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펴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