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등을 돌며 귀금속 훔친 40대 구속

인천 남동경찰서는 14일 백화점 등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9)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30분께 인천시 남동구에 B씨(35)가 운영하는 귀금속 백화점에서 진열된 귀걸이(시가 300만 원 상당)를 훔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5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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