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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지갑 훔친 20대 입건

승인 2014-09-15 18:21
김민 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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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15일 노점상의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21)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27일 오후 5시10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대형마트 앞에서 노점상 B씨(67)가 놓아둔 현금 31만 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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