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광주시지부, 청소년 맛 체험 행사

㈔전국한우협회 광주시지부(지부장 권동순)는 지난 16일 오포초교에서 성장기 청소년과 함께하는 한우 맛 체험을 실시했다.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한우의 우수성과 맛을 홍보, 우리 먹을거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교 급식사업 발전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및 축협장과 한우협회 임원, 학생, 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급식실에서 우수등급의 한우불고기 150여㎏이 제공됐다.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는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손잡고 지난 2010년부터 맛있고 안전한 우리 한우를 홍보하기 위해 열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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