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추돌사고 행인 사망

17일 오후 10시 10분께 인천시 서구 마전동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서 있던 행인 A씨(55·여)가 추돌 후 튕겨 나온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또 A씨 옆에 있던 다른 행인 1명과 사고 차량 2대에 타고 있던 B씨(44)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박용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