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주민의 안전과 거리 환경 등을 헤치는 불법광고물 및 적치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대회 종료 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단속은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영업장 주변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인 에어 풍선, 배너, 입간판, 현수막, 벽보, 전단 및 적치물 등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구는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50여 명의 합동정비반을 편성, 운영해 지금까지 1만 2천여 건의 불법광고물과 적치물을 정비했다.
유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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