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15년도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위원장 김대순 부시장)’를 최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는 관내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교육경비 보조사업 중 지난 8월 교육지원청을 통해 각급 학교로부터 신청된 61억원 규모의 대응지원사업과 4억1천만원 규모의 일반지원 사업대상 등 총 24건의 교육경비지원 우선순위를 심의·의결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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