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에 위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광주시의회 의원 9명과 직원 5명 등 총14명이 참석, 첫째 날 사례중심의 예산 결산심사 요령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의 핵심착안사항 및 실전사례, 창의적 의정 활동 혁신사례 등 의정 활동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소미순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오는 10월 중순부터 실시되는 임시회 예산안 심사 및 11월 정례회 행정사무 감사 등 원활한 의정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계기로 삼겠다” 고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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