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금품 훔친 30대 여성 입건

인천 남동경찰서는 7일 환자로 위장해 병원 연구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3·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병원의 연구실에 환자로 위장하고 들어가 B씨(29)의 귀금속과 상품권 등 시가 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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