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 비상하는 새내기 교사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근)은 관내 초ㆍ중 ㆍ고 신규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14 NTTP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14일 영은미술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NTTP 신규교사 직무연수 총 30시간 중 최종 연수 ‘비상하는 새내기 교사’과정으로 예술체험활동과 자기성장 결과 나눔으로 이루어져 신규교사의 교양과 연수결과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신규 초등교사 19명, 중등 교사 11명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학교멘토링 6시간, 찾아가는 멘토링 6시간과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18시간 등 총 30시간에 걸친 직무연수로 진행됐다.
연수는 신규교사들의 교직생활 적응을 위해 △공문서 작성 방법△회복적 생활교육△교육과정 재구성△학급경영 우수사례△광주하남지역 사회문화 이해△예술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수근 교육장은 “이번 연수에서 배운 바를 통해 미래의 이 나라 주인공들이 소중한 꿈과 끼를 키우고, 학생들 개개인에게 배움이 즐거운 교실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며, 전문가로서의 교사, 초심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는 교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