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카메라 훔친 40대 입건

인천 계양경찰서는 9일 대형마트에서 다른 손님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30분께 인천시 계양구 한 대형마트에서 B씨(30·여)가 포장대에 두고 간 카메라(시가 120만 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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