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창고 알루미늄 자재 훔친 40대 입건

인천 계양경찰서는 9일 자재 대리점 창고에서 알루미늄 섀시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4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10시30분께 인천시 계양구 한 자재 대리점 창고에 몰래 들어가 시가 25만 원 상당의 알루미늄 섀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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