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는 ‘광주시 행복나눔 1인1계좌 갖기 운동’ 에 동참하기 위해 공사 전직원이 신청한 총 148계좌를 광주시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밝게 살아 갈 수 있도록 광주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부운동이다.
모금된 성금은 광주시의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계층의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조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광주도시관리공사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달된 1인1계좌 성금은 사랑의 온기를 담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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