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는 최근 동절기 폭설·한파에 대비해 관내 복지소외계층 5세대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배달에는 공사 임ㆍ직원의 급여 우수리를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 마련, 임ㆍ직원 및 노조원이 참여해 각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안병균 사장은 “앞으로도 무한돌봄센터와 연계해, 관내 복지소외계층에게 꼭 필요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3월, 광주시 희망나눔과의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주거환경 개선사업(기술지원)’, ‘소외계층 물품지원’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에 나서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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