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무인민원발급 서비스시간을 확대시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부동산등기부등본은 주중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확대한다.
가족관계 관련서류는 관내 관공서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12대에 한해 연중 8시에서 10시까지 발급가능하다.
특히, 무인민원발급기 일일단위 점검 실시를 통해 장애발생 빈도에 따른 맞춤형 사전 대응으로 시스템 장애로 인한 발급서비스 중단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무인민원발급서비스 확대와 24시간 장애관리를 통한 시민편의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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