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비품 훔쳐 나온 50대 중국인 여성 검거

인천부평경찰서는 4일 모텔에 투숙했다 비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중국인 A씨(50·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8시 20분께 부평구의 한 모텔에 손님으로 투숙했다 퇴실하면서 객실 탁자 위에 있던 헤어드라이기, 커피포트 등의 비품을 훔쳐 나온 혐의를 받고 있다.

박용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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