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 정부3.0 실천 결의대회 및 워크숍 개최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는 최근 공사의 정부3.0 실천 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와 부서별 정부3.0 세부 실행계획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사장 및 업무이사 등 시설장 이상 간부급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홍보관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는 최근 공사의 정부3.0 실천 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와 부서별 정부3.0 세부 실행계획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사장 및 업무이사 등 시설장 이상 간부급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홍보관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기본 가치를 바탕으로 ‘투명한 공기업, 서비스 공기업, 유능한 공기업’의 3대 전략을 수립했다.

아울러 시민과 함께 더욱 ‘행복한 광주도시관리공사’를 이루기 위해 추진해야할 과제의 방향 및 실행계획에 대해 세부적인 검토와 함께 토론을 진행하고 공사의 정부3.0 실천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을 낭독한 안병균 사장은 “2014년은 정부로부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최우수기관,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직원들의 창의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업무수행이 더욱 빛난 한 해였다”며 “직원들의 노력으로 시민행복을 위한 정부3.0은 자연스럽게 실현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2일, 문화스포츠센터 소공연장에서 행정자치부 정부3.0 점검단 위원인 김재일 교수(단국대 행정학과)를 초빙해 전임직원에 대해 정부3.0 가치 공유?확산을 위한 특강을 실시한 바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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