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니크리니 짜장면봉사회, 사)한국신장장애인 경기협회 광주시지회 회원에 후원 물품 등 전달

▲ 그리니크리니 짜장면 봉사회(회장 김면식)는 최근 사)한국신장장애인 경기협회 광주시지회 회원 중 경제적으로 어려우면서도 혈액투석이 필요한 대상자 10명에게 사랑의 짜장면과 함께 겨울점퍼와 이불 상품권(200만원상당)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그리니크리니 짜장면 봉사회(회장 김면식)는 최근 사)한국신장장애인 경기협회 광주시지회 회원 중 경제적으로 어려우면서도 혈액투석이 필요한 대상자 10명에게 사랑의 짜장면과 함께 겨울점퍼와 이불 상품권(200만원상당)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 회장은 “혈액투석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건강회복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며, 계속해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리니크리니 짜장면봉사회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안나의집, 은혜동산, 향림원 등 관내 11개소 900여명의 사회복지 시설원생들에게 무료짜장면 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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