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종업원 가방 훔친 20대 불구속 입건

인천 삼산경찰서는 1일 주점에서 종업원의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24)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1일 오전 7시 30분께 부평구의 한 주점 실외 수족관 위에 놓여 있던 종업원 B씨(27)의 가방(3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용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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