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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한풀 꺾인 추위, 비교적 포근해” 언제까지?

승인 2015-01-14 09:03
정자연 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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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 오늘 날씨, SBS 방송 화면 캡처

오늘 날씨…한풀 꺾인 추위    “비교적 포근해 활동하기 좋아”

오늘(14일) 날씨는 추위가 한풀 꺾여 비교적 포근할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대전 -1도, 부산 5도, 대구 1도, 광주 3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6도, 대전 7도, 부산 10도, 대구 9도, 광주 8도 등 며칠간 이어진 한파가 누그러진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는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비나 눈이 오겠고, 남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mm, 남해안 5mm 미만 등이다.

목요일인 15일엔 동해안에 비가 오겠으며, 금요일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날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날씨, 따뜻하네”, “오늘 날씨, 활동하기 좋을 듯”, “오늘 날씨, 오늘만 같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자연기자

사진=오늘 날씨,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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