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등산용품 공장 화재… 9억5천만원 재산피해

▲ 지난 10일 오후 11시 40분께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의 한 등산용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1천200㎡와 기계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인천 강화소방서 제공

지난 10일 오후 11시 40분께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의 한 등산용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1천200㎡와 기계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기숙사에 있던 직원 10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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