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 강력 4팀이 2014년도 4분기 경기도 내 으뜸형사팀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다.
광주경찰서 강력4팀은 최근 경기지방경찰청 ‘다’권역 1위로 선정, 으뜸형사팀 시상과 함께 수사비 지원과 포상휴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으뜸형사팀 평가제도는 치안수요가 많은 경찰서의 편차적 포상방지 및 형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치안수요별 경찰서 권역을 구분하여 평가하고 포상하는 제도다.
최주환 강력4팀장은 “광주지역에서 견인차 기사들이 세력을 규합, 불법영업 등을 하는 일명 동네조폭, 침입절도범 등 총 32명을 단속하는데 힘을 보태준 형사과 전체의 영광이다” 며 “시민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질서에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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