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면(면장 이창일)에 설명절을 맞아, 관내 결식우려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우유 초월대리점(대표 양형석)는 최근 관내 차상위 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멸균우유 300개(1kg)를 기탁했다.대호산악회(회장 최우범)에서 관내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을 위한 쌀 60포(5kg)를 전달해 왔다.
퇴촌면에 기탁된 성품은 관내 결식우려 이웃 150여 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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