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생활체육회(회장 이원용)는 최근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발대식’을 생활체육회 사무국 회의실에서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원용 광주시생활체육회장 및 부회장, 장학사, 교육청관계자, 시청관계자, 학교교사, 토요스포츠강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는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토요 휴업일에 대한 학생들의 스포츠ㆍ레저 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청소년의 체력 강화 및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해 매주 토요일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안과 밖의 토요스포츠강습 ‘스포츠 리그 전개’ 등을 위한 토요스포츠강사를 지원한다.
신나는 생활체육학교는 18개 학교에 34개 교실, 34명의 토요스포츠 강사가 1천20명의 학생을 지도하며, 종목은 축구, 배드민턴, 농구, 음악줄넘기, 방송 댄스, 인라인스케이트, 뉴스포츠 등이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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