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도시관리공사,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실시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는 최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주희망콜) 직원 및 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는 최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주희망콜) 직원 및 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약자(노인, 장애우 등)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 및 교통사고 사례 분석 등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맞춤 교육으로 광주경찰서 교통관리계 방소영 경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안병균 사장은 “교통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인지하고,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주희망콜) 이용고객의 안전과 편안함으로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도시관리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주희망콜)는 지난 달 20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시의원, 장애인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지고 활발히 운행 중이며, 전화(1666-6636) 또는 홈페이지(http://www.gjhpcall.or.kr)회원가입 후 신청·이용이 가능하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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