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는 지난 3일 신학기 입학철을 맞아 탄벌중학교 입학식 행사장에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사,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의 문제와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줌과 동시에 학기 초 학교폭력 근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경찰서는 관내 초·중·고·특수교 44개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기 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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