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삼산연육교 공사현장에서 인부 1명 사망

인천 강화군 내가면과 삼산면을 연결하는 삼산연육교 건설 현장 인부 1명이 사망했다.

6일 공사현장 인부들에 따르면 오후 14시28분께 A건설 현장직원인 양 모(43)씨가 연육교 다리 상부 거푸집 제거 공사를 하면서 떨어진 거푸집에 깔려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현장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사건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의동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