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갑도 해상서 어선 모터 고장 표류…인명피해 없어

▲ 15일 오전 6시 35분께 인천시 옹진군 문갑도 동방 1.8km 해상에서 어업에 나섰던 연안 자망어선 W 호(4.99t)가 시동 모터 고장으로 표류했다. 인천해경은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하고 조난 선박을 안전 해역으로 예인했다. 사진은 어선을 예인하는 모습. 인천해경 제공

15일 오전 6시 35분께 인천시 옹진군 문갑도 동방 1.8km 해상에서 어업에 나섰던 연안 자망어선(4.99t)이 시동 모터 고장으로 표류했다.

출동한 인천해경은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2명을 구조하고 배를 안전해역인 덕적도 진리로 예인,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