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제1회 청소년의회’ 시상식

광주시의회(소미순 의장)는 최근 ‘제1회 광주시 청소년의회’ 수상작을 발표,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청소년의회’는 지방자치 현장체험과 올바른 민주주의 가치관 함양을 위해 광주시의회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의토론대회다.

수상작으로는 박민혜양(경화여고 2년)의 ‘스마트폰 가정통신문 앱(app)을 통한 종이 절약’과 김예빈양(경화여고 2년)의 ‘담임교사의 행정업무 부담 경감을 통한 학생 상담시간 확보’가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차지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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