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안전교육 실시

광주시는 최근 ‘201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안전교육’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박계호 팀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감독공무원 6명 및 사업참여자 36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각종 사고 유형의 예방과 재해 발생 시 대처 방법과 근로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사업 참여자와 감독공무원 모두가 사업기간 동안 안전조끼 착용은 물론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매일 사업시작 전 사업장 안전점검과 참여자의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여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되도록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6월 말까지 지역생활공간 개선을 위한 도시공원 소화단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