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15년 주요 역점사업 및 현안사항 추진 보고회’를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갖고 오는 19일까지 사업추진 실태와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억동 광주시장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는 첫날 △육아종합지원센터 △광주 종합운동장 △곤지암 스포테인먼트 건립 등 총무국 및 복지교육국 소관 11개 역점사의 추진상황과 계획 등을 보고받고, 그 중 5개 사업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문제점을 살펴봤다.
조 시장은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수시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 차질없는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공직자 모두가 그간 쌓아온 역량과 성과를 결집해 새로운 희망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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