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K-water 광주수도관리단은 최근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물 사랑 캠페인’을 경안시장에서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광주시와 K-water 광주수도관리단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K-water가 생산한 수돗물을 나눠주며 수돗물의 우수성과 음용의 안정성을 홍보했다.
두 기관은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 펼치는 한편,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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