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 밝은 직장 분위기 조성 ‘구슬땀’

직원사랑 봄맞이 이벤트

조억동 광주시장(사진 왼쪽)이 18일 직원들을 위한 ‘직원사랑 봄맞이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깜찍한 앞치마를 입고 일일이 시청 구내 식당에서 직원들에게 과일이 담긴 컵을 후식으로 건넨 조 시장은 직원들의 활력충전과 훈훈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박덕순 부시장과 함께 깜짝쇼를 벌였다.

이날 조 시장으로부터 과일을 건네받은 직원은 “맛 좋은 과일로 기분 전환도 되고, 관심과 격려로 힘이 난다”며 “시정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직원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해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격려했다.

광주=한상훈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