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소미순)는 최근 광주공설운동장 외 3개소에서 개최한 ‘제4회 광주시의회 의장기 클럽 축구대회’에서 20대부는 하나FC가, 고등부는 광주고 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박광서 도의원, 시의원, 남윤구 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원용 생활체육회장, 상현배 광주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는 20대부 12개 팀, 고등부 10개 팀 등 시민 400여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열띤 응원을 마음껏 펼쳤졌다.
소의장은 그동안 축구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축구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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