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최근 시민들의 공원과 하천시설물 이용이 증가함에 청석공원과 경안천 생태탐방로 시설물에 대한 일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병규 안전건설국장의 주관하에 실시한 이번 점검에는 공원녹지과 등 시설관리부서가 참여해 ▲산책로 및 시설물 ▲포트홀 및 노면훼손 ▲가로등 점·소등 이상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일정 예산이 소요되는 시설물은 임시 조치 후 빠른 시일 내 개선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도 청석공원 및 경안천 생태탐방로 시설물에 대해 정기 점검을 실시 광주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환경개선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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