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지난 달 31일 곤지암읍 경충대로 727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조억동 광주시장과 이원률 새마을지회장을 비롯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200여명은 이날 6,600㎡의 밭에 씨감자 25박스(400㎏ 상당)를 심었다.
이번 감자는 7월에 수확 관내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매년 감자 심기, 김장나누기, 빨간밥차 운영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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