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 남녀새마을지도자 봄맞이 개나리 식재

▲ 광주시 초월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유기, 부녀회장 오수임)는1일 ‘아름다운 초월읍 조성을 위한 개나리 식재사업’을 추진했다.

광주시 초월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유기, 부녀회장 오수임)는1일 ‘아름다운 초월읍 조성을 위한 개나리 식재사업’을 추진했다.

남녀새마을지도자 60여명은 이날 신월리에서 선동리로 이어지는 중부고속도로 법면에 개나리 2만주를 식재했다.

조성환 초월읍장은 “우리시 시화(市花)인 개나리 식재로 애향심을 고취하고 방문객들에게 고향의 정겨움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월읍은 친환경 청정도시 이미지 제고와 주민 정서생활 향상을 위한 ‘개나리식재사업’을 곤지암천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꾸진히 추진해 오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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