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소 소속 아름세 자원봉사단 4월 보수교육 실시

▲ 광주시 보건소 ‘아름세 자원봉사단’은 지난 1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단원 38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월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시 보건소 ‘아름세 자원봉사단’은 지난 1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단원 38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월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발마사지 전문 강사를 초대 지역사회 거동이 불편한 어른신을 위한 발마사지 이론교육과 족욕, 발바닥 지압판, 발끝치기운동 등 ‘함께하면 좋은 발 운동’을 2인 1조 실습으로 진행됐다.

봉사단 관계자는 “당뇨와 붓거나 열나는 발에 효과적인 마사지 기술을 습득해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눠 행복문화를 조성하겠다.” 전했다.

한편, 아름세 자원봉사단은 소외된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 말벗과 반찬 봉사, 건강관리 등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자원봉사 단체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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