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날씨’
오늘 오후 날씨…오후 늦게 비 그쳐, 내일 오전부터 다시 비
식목일인 오늘(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늦게 비가 그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식목일이자 절기 청명인 오늘은 외출하실 때 작은 우산을 챙겨야겠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늦은 오후에는 모두 그칠 전망이다.
또 흐루 종일 구름이 가득한 가운데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오후 2시 현재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1도. 청주 11도, 춘천 9도, 전주 13도, 부산 12도, 광주 14도, 제주 14도, 백령 8도, 울릉/독도 11도, 강릉 9도 등을 나타내고 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권에서 ‘보통’,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 수준의 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월요일인 6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와 동해안지방에 다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라북도를 제외한 남부 지방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밤에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가 되겠다.
사진=오늘 오후 비 내일 날씨, 경기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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