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5년 ‘목요야간민원실’운영 시민들로 부터 호응

▲ 목요야간민원

광주시가 시민을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목요야간민원실’을 운영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업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시청 종합민원실(1층)을 매주 목요일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여권접수·교부는 물론 각종 증명민원을 발급한다.

바쁜 직장인은 물론, 원거리 출·퇴근자, 학생, 맞벌이 부부 등 업무시간 내 발급받기 힘들었던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야간민원실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각종 회의 및 SNS 등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로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권은 거주지 상관없이 신분증, 6개월 이내 사진(여권용), 유효기간 남은 기존 여권을 지참하면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민원지적과(760-4615)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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