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근)은 최근 ‘제61회 경기도과학전람회 광주하남 지역예선대회’를 청내 과학실에서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에 대해 탐구하고 슬기롭게 이용하려는 태도와 창의성을 향상을 위한 것으로 물리, 화학, 동식물, 환경 등의 분야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정한 주제를 가지고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펼쳐 결과물을 평가한다.
작품 설명서에 의한 서류심사와 학생의 연구결과 설명 및 질의ㆍ응답을 통한 면담 심사를 통해 선별된 우수 보고서는 광주하남을 대표해 제61회 경기도과학전람회 본선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정수근 교육장은 ‘과학전람회는 학생들에게 탐구의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학생들은 자신이 계획한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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