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예비창업자의 경영애로 해소와 준비된 창업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창업기본교육’을 소상공인 2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과 1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 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광주시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강윤정 노무사의 노무 기초과정과 이타창업연구소 김갑용 소장의 소점포 마케팅전략이란 주제로 진행, 다양한 창업정보와 성공ㆍ실패 사례를 전해 예비창업자의 새로운 출발을 도왔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소상공인 경영개선교육, 특례보증지원, 워크샵개최, 박람회참가지원, 경기중소기업청과 연계한 전문컨설팅, 힐링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한다.
한편,이번 교육 수료자는 센터의 창업·경영자금 및 점포임차보증금을 대출지원 받을 수 있는 우선 자격이 주어진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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