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내일 날씨’ 맑고 따뜻…주말에는 흐리다 일요일 전국에 비
금요일인 내일(17일)은 다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전국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2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기온은 내일 오전 서울 6도, 춘천 2도, 대전 5도, 청주 6도, 대구 8도, 부산 9도, 광주 6도, 강릉 11도, 울릉/독도 9도, 제주 8도, 백령 6도 등을 나타내겠다.
한낮에는 서울 18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대구 21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전 20도, 청주 21도, 제주 17도, 부산 19도, 울릉/독도 15도, 백령 15도 등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1.5~4.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황사와 국내·외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나쁨으로 예상된다.
주말에는 토요일 밤부터 점차 흐려져 일요일에 전국에 비소식이 있다.
토요일인 18일에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3도가 되겠다.
일요일인 19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16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9도로 예상된다.
사진=‘내일 날씨’, 경기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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