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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출근길엔 비, 오후엔 그쳐…기온은 ‘쌀쌀’

승인 2015-04-19 16:57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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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 ‘내일 날씨’, 경기일보 DB

‘내일 날씨’ 오전부터 점차 비 그쳐…기온은 다소 떨어져 

월요일인 내일(20일) 날씨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점차 비가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중국 중부 지방에서 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서울과 경기도를 시작으로 비가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그친다. 

기온은 다소 떨어져 쌀쌀하다. 

내일 오전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10도, 대전 11도, 청주 11도, 대구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백령 9도, 제주 14도, 부산 12도, 울릉/독도 9도, 강릉 8도 등으로 예상된다. 

한낮에는 서울 17도, 춘천 17도, 대전 16도, 청주 17도, 대구 16도, 강릉 12도, 광주 17도, 전주 16도, 부산 14도, 제주 17도, 백령 15도, 울릉/독도 9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까지 일부 지역과 전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동해전해상과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사진=‘내일 날씨’, 경기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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