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따뜻한 가운데 곳곳에 적은 비…내일은 ‘맑고 포근’

‘오늘 날씨’ 

▲ ‘오늘 날씨’, 경기일보DB

오늘(22일)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방에는 오전 한 때 비가 오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구름이 많고 흐리다 오후부터 점차 개면서 맑겠다. 

지역에 따라 곳곳에서 적은양의 비 소식도 있다.

서울ㆍ경기도와 충남북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충청북도와 강원도영서, 경북북부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흐리고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겠고, 오후에 서울ㆍ경기도부터 점차 맑아져 밤에는 전국이 맑겠다.  

 

남부지방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충남이 5mm 미만이다.

낮 기온은 크게 오르면서 따뜻하겠다.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도, 춘천 11도, 강릉 17도, 대전 13도, 청주 14도, 전주 15도, 광주 13도, 부산 17도, 대구 16도, 울릉/독도 13, 제주 17도, 백령 14도 등을 나타내고 있다. 

한낮에는 서울 18도, 대전 20도, 광주 21도, 전주 21도, 부산 20도, 청주 21도, 춘천 19도, 대구 25도, 부산 20도, 제주 19도, 백령 16도, 울릉/독도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비가 내리는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에서는 늦은 오후에 우박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목요일인 내일(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크게는 3∼4도 가량 오른 18도에서 26도로 예보됐다.

사진=‘오늘 날씨’, 경기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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