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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전국 맑은 가운데 한낮 초여름 “나들이 좋아요”

승인 2015-04-24 17:22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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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 ‘주말 날씨’, 경기일보 DB

‘주말 날씨’ 전국 맑은 가운데 한낮 초여름 “나들이 좋아요”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하고, 일요일에는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온도 한낮에는 20도를 웃돌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은 종일 맑고 따뜻하겠다.

토요일 지역별 최저ㆍ최고 기온은 서울 9ㆍ22도, 춘천 5ㆍ24도, 강릉 11ㆍ24도, 대구 10ㆍ27도, 부산 13ㆍ22도, 대전 6ㆍ24도, 청주 8ㆍ25도, 전주 7ㆍ24도, 광주 8ㆍ26도, 백령 7ㆍ15도, 제주 12ㆍ20도, 울릉/독도 11ㆍ21도 등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에는 서울 11ㆍ24도, 춘천 7ㆍ27도, 강릉 21ㆍ30도, 대구 12ㆍ28도, 청주 10ㆍ27도, 대전 9ㆍ25도, 광주 11ㆍ26도, 부산 13ㆍ23도, 울릉/독도 21ㆍ27도 등을 나타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지방에는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주말 날씨’, 경기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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