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어린이날 나들이하기 좋아요” 일부지역 ‘강풍’ 유의

내일 날씨…“어린이날 나들이하기 좋아요”

▲ 내일 날씨…“어린이날 나들이하기 좋아요”, 경기일보DB

내일 날씨…“어린이날 나들이하기 좋아요” 일부지역 ‘강풍’ 유의 

 5일 어린이날이자 화요일인 내일 날씨는 전국적으로 맑아 나들이하기 좋겠다. 

기상청은 5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4일 예보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단, 강원도 영동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며 그 밖의 해안과 일부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내일 오전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춘천 6도, 강릉 12도, 청주 9도, 대전 7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전주 6도, 광주 8도, 제주 11도, 백령 9도, 울릉/독도 12도 등으로 예상된다. 

한낮에는 서울 22도, 춘천 24도, 대전 24도, 청주 25도, 대구 26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강릉 27도, 제주 19도, 울릉/독도 20도, 백령 17도 등을 나타낼 예정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전 권역 보통으로 예상된다.

사진=내일 날씨…“어린이날 나들이하기 좋아요”, 경기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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