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내일 날씨’ 전국 맑고 평년기온 회복…충남ㆍ호남은 새벽까지 약한 ‘비’
오늘 서울ㆍ경기ㆍ호남지역 등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 가운데 퇴근길 무렵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수요일 내일(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충남과 호남지방에는 오늘 밤 늦게부터 내일 새벽까지 약하게 비(5mm 미만)가 이어지다 그친다.
기온도 평년 수준을 보이면서 따뜻하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춘천 9도, 청주 12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전주 12도, 강릉 14도, 광주 13도, 제주 15도, 대전 11도, 백령 11도, 울릉/독도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한낮에는 서울 22도, 춘천 25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4도, 울릉/독도 17도, 백령 18도, 제주 20도 등을 나타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내일부터 한 주간은 큰 비 소식 없이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아 푸른 5월의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날이 지날수록 기온이 대폭 올라 일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29도까지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내일 날씨’, 경기일보DB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