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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맑고 초여름 더위…‘푸른 5월’

승인 2015-05-20 18:0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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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 ‘내일 날씨’, 경기일보DB

‘내일 날씨’  전국 맑고 초여름 더위…‘푸른 5월’ 

목요일인 내일(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초여름 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다르면, 21일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낮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예상기온은 서울 12도, 춘천 9도, 강릉 15도, 대구 14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광주 11도, 전주 10도, 부산 15도, 제주 13도, 백령 12도, 울릉/독도 15도 등으로 예상된다. 

한낮에는 서울 26도, 춘천 28도, 청주 27도, 전주 27도, 부산 25도, 대전 27도, 광주 28도, 제주 21도, 백령 19도, 대구 29도, 울릉/독도 22도 등을 나타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고,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일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는 게 좋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내일 날씨’, 경기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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