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맑고 낮 최고 34도까지…“야외활동 주의”

‘내일 날씨’

▲ ‘내일 날씨’, 경기일보 DB

‘내일 날씨’ 맑고 낮 최고 34도까지…“야외활동 주의”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수요일인 내일(27일)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도는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오늘같은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4도가 되겠다.

    

지역별 내일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춘천 14도, 대전 14도, 전주 13도, 부산 20도, 대구 19도, 청주 15도, 강릉 19도, 제주 16도, 광주 15도, 백령 12도, 울릉/독도 20도 등으로 예상된다. 

최고기온은 서울 30, 춘천 32도, 강릉 26도, 대구 34도,  부산 28도, 전주 32도, 청주 32도, 대구 34도, 대전 32도, 광주 33도, 제주 25도, 백령 20도, 울릉/독도 26도 등을 나타낼 예정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크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내일 날씨’, 경기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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